동강할미꽃

바쁘게 피어나는 봄꽃들을 뒤쫒다 보니

사진 정리가 늦어져 동강할미를 이제야 올립니다.

나룻배를 타고 건너서 만난 이 아이들...정말 반가웠습니다..3년만...

그리고 민박집에서 먹은 매운탕....내 생전에 가장 맛있었다고 자부하는 정말 맛있는 매운탕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침이 넘어 갑니다.

그 맛난 매운탕을 끊여준 민박집 앞마당에서 만난 꽃다지와  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