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바닷가에서 멍때리고 싶을 때에 종종 찾는 인천 영종도 정서진(영종대교)갯골입니다.카메라 장착해 놓고 그늘아래 의자에 앉아 한손에 손풍기...한손에 커피들고서서히 밀려오는 바닷물을 바라보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뜨거웠던 8월 어느날에...)

여름이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가 되면 갯가에 함초들이 곱게 물이드는 시기...강화 황산도의 갯골을 찾아 풍경과 물흐름을 담아봅니다.

오랫만에 찾은 전곡항 갯골떙볕에 카메라 맞춰 놓고 그늘에 앉아 음악 들으니 여름철 멍때리기에 그만그만 하네요.

오랫만에 찾은 시흥 갯골여름철 일출시간대는 너무도 이른시간인지라 힘이 들지만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오랫만에 찾은 갯골불볕더위를 불사하고 갯골을 찾아다니던 작년과 달리 이런저런 핑게를 대며 몇개월만에 찾은 황산도뜨거운 햇살에 함초들도 물들어가고 있어 많은 사람이 찾아왔더군요.(20230706)

다양한 갯골이 있어서 자주 찾는 전곡항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22030110)

강화 황산도 갯골에 얼음이 얼었지만 노을빛에 물들어가는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