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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예전에 해돋이 모습을 촬영하러 몇번 들렸던 시화호... 철탑 사이로 보름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찾았습니다. 구름사이로 떠 올라 잠시 얼굴을 보여주고 다시 구름속으로 숨어드는 달... 어둠이 오기 전에 시화나래휴계소에서 바다 풍경도 눈에 담아 봤습니다.
한강변 한남대교 부근에서 한남동을 바라보며 보름달이 지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한광교회 첨탑을 지나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 첨탑 사이로 달을 위치 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왔다갔다... 새벽에 한강에 불어대는 칼바람이 손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시간...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를 기미를 보이지만 너무 추워 포기...카메라도 추위에 깜박거리고.... 이렇게 아침에는 한강변에서 지는 달을 저녁에는 팔당에서 산위로 떠오르는 2024년 첫 보름달을 촬영합니다.
수도권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팔당(남양주) 예봉산으로 보름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산 정상에 레이다 시설이 있어 가운데 넣어 보려고 이리저리 뜀박질 좀 했네요. 팔당대교 주변으로 겨울철 고니 촬영차 가끔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의도 서강대교 위에서 남산방향으로 바라보며 떠오르는 보름달을 담아 봅니다. 첫사진은 병합, 두번째는 원컷 입니다. 서강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여의도의 가을 풍경과 해넘이 모습도 담아 봅니다.
추석날 한강에서 남산방향으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촬영했습니다. 구름때문에 못보는줄 알았는데 사진에서 처럼 남산넘어에서 나타나는 순간 반가움에 박수를 쳤네요. 아래 사진들은 다리위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들입니다.
요즘 새롭게 달사진에 심취해 있습니다. 밤이어야 되고 날씨가 도와줘야되며 한밤중이 아닌 시간을 맞춰야 하는 등 조건이 무척 까다롭고 밤시간이다 보니 셔터속도, ISO, 조리개 등 카메라 조작도 쉽지 않은 촬영이지만 조형물과 함께 보여지는 모습들을 보면 고생한 보람이 있는 촬영 대상인가 합니다. 서울 도심의 상징물 롯데월드타워와 보름달 모습입니다. 사진들은 합성이 아니고 모두 원컷 입니다. 밤이 되기 전 일몰 풍경도 담아 봅니다. 올림픽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