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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오랫만에 한강변으로 나가 강거너 여의도를 바라보며 해넘이 부터 초승달 그리고 야경까지 담아 봅니다.(1월 촬영분입니다.)
1월1일 새해 첫 해돋이는 날씨를 핑게로 지나치고 며칠 후 선유도공원으로 나가 여의도 방향으로의 해돋이를 바라 봅니다.
여의도 서강대교 위에서 남산방향으로 바라보며 떠오르는 보름달을 담아 봅니다. 첫사진은 병합, 두번째는 원컷 입니다. 서강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여의도의 가을 풍경과 해넘이 모습도 담아 봅니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일몰경과 야경이 궁금해서 올라갔습니다. 서울 북부지역도 함께 보면 좋지만 반대편 여의도방향만 촬영했습니다. 마침 김포공항방향으로 가는 비행기와 태양이 일치해서 함께 담아 봅니다.
한강대교 위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바라보며 노을속의 풍경을 촬영합니다. 1주일 동안 3회 방문으로 변화무쌍한 하늘과 한강철교를 지나는 전철 그리고 여의도 빌딩들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100만 이상의 관람객이 모인다는 불꽃축제.... 작년에 한강변에서 인파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서 이를 피해 멀찌감치 양재동 구룡산을 올라 촬영했습니다. 10Km가 넘는 거리인지라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슛타임을 기다리는데 개회식한답시고 정치인들 인사말 떠드느라 시간 지연되고 첫순서 중국이 끝나고 폴란드는 기계고장인지 한참동안 뜸을 들이더니 취소하고 바로 한국의 한화순서...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 예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프로그램...실망이다 싶지만 아마도 내년에도 다시 카메라들고 나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다중촬영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