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무의도에 데크 관람시설이 철거중이라서 없어지기 전에 장노출 촬영 시화나래휴게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시화호 풍경시화호에 설치되어 있는 철탑 풍경

인천 무의도 해변에서 인천대교 방향으로 떠오르는 보름달과인천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여객기가 달을 스쳐가는 모습들을 바라 봅니다. 공항 인접지역으로 달을 지나는 비행기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달을 기다리기 전 부근 용유해변에서의 해넘이 풍경도 바라봅니다.

시흥 오이도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며 해넘이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크레인에 얹힌 듯한 태양이 재미있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도 조연을 해주네요.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위치한 팔미도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1930년도에 설치되었고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시에는 연합군을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곳영종도 해안가에서 장망원으로 해넘이 풍경을 바라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한잔과 함께 외로움을 달래는 사내를 바라봅니다.

중랑천 하류 살곶이 공원 부근에서 응봉산 방향으로 기우는 해넘이 풍경입니다.

앞서 구름이 끼어 못 담은 해넘이 모습을 다시 시도했습니다.이날도 깔끔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떤 형태의 일몰 모습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에는 만조시간대와 맞춰서 촬영해야겠네요.

제부도 건너편에서 매바위 방향 해넘이를 촬영하려고 기다립니다만...구름과 함께 이쁘게 내려오던 태양이 구름속에 갇혀서 빛내림만 보여주고 사라집니다.

탄도항에서 누에섬 방향으로 바라보며 해넘이 풍경을 촬영합니다.누에섬의 등대, 전곡항으로 드나드는 요트 등을 조연으로 오여사까지 조우하는 시간이었습니다.섬이 많은 우리나라 서해안은 천혜의 좋은 풍경을 선물해 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