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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수어장대...전시에 상황을 살피며 군을 지휘하던 장대 서문(우익문)...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 서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성곽 산책길 풍경 동문... 남한산성 내 사찰...국청사... 1625년 각성대사에 창건...인조대왕으로부터 전국 팔도에 서 승군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9개 사찰을 창건하였 병자호란시 당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승군을 훈련하고 군기며 화약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 중의 한 곳..
2023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밤에 남한산성을 올라 2024년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여러 동료들과 함께했습니다. 기대했던 롯데월드타워의 불꽃축제는 별로 였지만 그 시간을 함께 했다는데 의미를 둬야하나 봅니다.
행궁이란 임금이 서울의 궁길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면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란 등 유사시에 피난치로 사용하기 위하여 종묘사직을 갖춘 전국 유일의 행궁으로 건립되었으미,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불렸다. 산성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에서는 불 수 없도록 낮은 언덕에 가려진 곳에 자리를 잡은 남한산성 행궁은 지형의 높낮이에 의해 상궐과 하궐로 구분한다. 상궐은 내행전으로서 1625년에 준공한 70여 칸 건물이며, 서쪽 담에 문이 있어 좌승당으로 통하였다. 하궐은 외행전으로서 154칸 규모로 상길과 동시에 지었고, 상궐의 삼문 밖에 있으며, 서쪽 담의 문으로는 일장각과 통한다. 남한산성 행궁이 지어지고 10년 후인 인조14년'에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구름이 하늘 가득 덮고 있기에 변화무쌍한 노을을 기대하고 남한산성을 올랐지만 그 상태 그대로 정체... 밤 풍경까지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