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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시흥 오이도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며 해넘이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크레인에 얹힌 듯한 태양이 재미있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도 조연을 해주네요.

청평시내에 과거 담수 수산연구기관이었던 내수면연구소가 있는데 봄철 벚꽃, 가을 단풍시기에한시적으로 1주일정도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어 지난 벚꽃 시즌에 다녀왔습니다.오픈런으로 아침 첫 입장을 하니 한적하게 연못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촬영할 수 있어 좋더군요.

거대한 청동 불상으로 유명한 천안 각원사이곳 벚꽃이 만개라는 소식에 처음 가 본 사찰높이 15m 무게 60톤에 이르는 거대한 불상 주변으로 벚꽃이 가득해서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이 가득불탄일을 앞두고 대웅전 앞마당에 펼쳐진 연등도 인상적인 모습

처음 가 본 서산 유기방가옥고택 주변 뒷동산에 수선화를 가득 식재해서 관광객 유치하는 비지니스 공간입장료에 비해 관리 상태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

지난 3월에 동대문 DDP를 찾아 세계적인 아티스트 펠리체 바리니 작품 색 모양 움직임을 감상하고 촬영하였습니다.펠리체 바리니는 DDP의 나선형 디자인을 캔버스 삼아 4점의 신작하여 기하학적 형태와 밝은 컬러가 특징인 작품으로 DDP의 독특한 건축미와 어우러져 공간과 예술, 그리고 관람객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건축적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어서 감상과 사진촬영에도 좋은 피사체였습니다.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위치한 팔미도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1930년도에 설치되었고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시에는 연합군을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곳영종도 해안가에서 장망원으로 해넘이 풍경을 바라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한잔과 함께 외로움을 달래는 사내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