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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너도바람꽃
지난해에 떨어진 낙엽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봄꽃의 향연이 수도권에도 펼쳐지는 요즘 입니다. 세정사 옆 골짜기를 오르면서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하는 너도바람꽃 비록 한송이 두송이에 불과하지만 새 봄의 첫 만남인지라 반가움에 눈맞춤 합니다. ☆☆ 20230304 ☆☆
야생화
2023. 3. 8. 12:45
너도바람꽃
매년 찾아가 만나는 무갑산 너도바람꽃 올해도 햇살이 가득한 날 찾았습니다. 다행이 여기 꽃들은 개체수가 풍성해서 반가웠습니다. (20220316) * * * * * 꽃을 찾아온 벌도 함께 합니다. 보통은 꽃잎이 5~6엽인데 특이하게 8엽이 보이네요. 쌍두도 보입니다.
야생화
2022. 3. 20. 10:39
너도바람꽃
매년 그렇지만 산으로 나가 만나는 들꽃 중 가장 먼저가 너도바람꽃입니다. 그리고 장소도 경기도 광주 무갑산... 올해는 전반적으로 개화 시기가 좀 빨라진 듯 하다는 소식에 어떤 상황인지 오후에 찾아 봤습니다만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단계이더군요. 한송이...많아야 두세송이... 그래도 첫만남인지라 반가움에 꽃도 웃고 나 자신도 미소로 화답했네요. (이곳은 오후에는 빛이 일찍 사라지는 곳이라서 인공조명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2.26일 무갑산에서) .. 쌍두화를 만나는 행운도 함께했습니다.
야생화
2021. 2. 28. 15:33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만나지 못하다가 엊그제 오후에야 달려간 산골짜기 그곳에는 예년과 다름없이 얘네들이 활짝 웃으며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유독 그 골짜기에는 다른 꽃들은 없고 너도바람꽃만이 피어나는 곳인지라 항상 3월초에 한두번씩 가는 곳입니다. ..
야생화
2018. 3. 1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