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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수어장대...전시에 상황을 살피며 군을 지휘하던 장대 서문(우익문)...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 서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성곽 산책길 풍경 동문... 남한산성 내 사찰...국청사... 1625년 각성대사에 창건...인조대왕으로부터 전국 팔도에 서 승군을 모아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9개 사찰을 창건하였 병자호란시 당한 수모를 또다시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승군을 훈련하고 군기며 화약 군량미를 비축하였던 사찰 중의 한 곳..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며 집을 출발 서울숲에 도착하니 비와 섞여 내리는 눈 그러다 잠시 함박눈 내리기를 반복... 원하는 모습이 나오질 않아 일찌기 철수 했습니다. 집에서 바라 본 눈 내리는 모습들
본래 목적은 새벽에 초승달을 이어서 일출 촬영이었지만 기상예보와 달리 날씨가 흐려 전날 내린 눈이 만들어 준 풍경만 몇컷 담았습니다.
오랫만에 서울에 눈다운 눈 - 폭설 -이 내렸었습니다. 설경촬영에 좋은 기회이지만 너무도 많은 눈이 쌓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눈을 즐기는 많은 시민들 그리고 눈썰매 용구를 들고 나온 어린아이들까지...모두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과 함께 이런저런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공원 촬영을 끝내고 하남에 위치한 경정공원(미사리조정경기장)쪽으로 가 봤는데 높은 기온 때문인지 많이 녹은 상태였습니다.
행궁이란 임금이 서울의 궁길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면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란 등 유사시에 피난치로 사용하기 위하여 종묘사직을 갖춘 전국 유일의 행궁으로 건립되었으미,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이라 불렸다. 산성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에서는 불 수 없도록 낮은 언덕에 가려진 곳에 자리를 잡은 남한산성 행궁은 지형의 높낮이에 의해 상궐과 하궐로 구분한다. 상궐은 내행전으로서 1625년에 준공한 70여 칸 건물이며, 서쪽 담에 문이 있어 좌승당으로 통하였다. 하궐은 외행전으로서 154칸 규모로 상길과 동시에 지었고, 상궐의 삼문 밖에 있으며, 서쪽 담의 문으로는 일장각과 통한다. 남한산성 행궁이 지어지고 10년 후인 인조14년'에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눈이 오면 찾아가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던 남산골한옥마을 둘러보며 전망대까지 올라가 전체를 조망해 봅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