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너도바람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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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렇지만 산으로 나가 만나는 들꽃 중 가장 먼저가 너도바람꽃입니다.
그리고 장소도 경기도 광주 무갑산...
올해는 전반적으로 개화 시기가 좀 빨라진 듯 하다는 소식에
어떤 상황인지 오후에 찾아 봤습니다만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단계이더군요.
한송이...많아야 두세송이...
그래도 첫만남인지라 반가움에 꽃도 웃고 나 자신도 미소로 화답했네요.
(이곳은 오후에는 빛이 일찍 사라지는 곳이라서 인공조명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2.26일 무갑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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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화를 만나는 행운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