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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집에서 가까운 한강공원...하늘 상태 체크하고 일몰 풍경을 기대하고 나가 봅니다.남산으로 쏟아지는 빛갈림의 풍경소나기가 그친 물웅덩이에 비친 타워 반영우연히 만난 사마귀와의 눈맞춤...이런저런 시간속에서 셔터질의 행복을 가져봅니다. 소나기가 그치고 바닥에 고인 물웅덩이로 타워 반영도 담아 봅니다. 강변에 설치된 철 난간에 사마귀가 나타나 눈맞춤을 합니다.

육로(썰물 때만 보이는 바닷길)로 제부도 들어가는 입구에서탄도항 누에섬 등대로 기우는 태양과 제부도행 케이블카를 바라보며해넘이 풍경을 담아 봅니다.

장마가 오기전 맑은 대기에 일몰 모습을 촬영하고자 한강변을 찾았는데김포공항쪽으로 향하는 여객기가 태양 부근에서 선회하는 모습을 장망원으로 담아 봤습니다.

서울 한강 동작대교에서 여의도를 바라보며 해넘이 풍경을 담아 봅니다.이때쯤 여의도 트윈빌딩 사이로 태양이 지나고 노을 색감도 다양하고 진득하기에 종종 찾는 곳입니다.

남한산성 서문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서울 풍경은 언제나 매력 덩어리..이 날에도 변화무쌍한 하늘과 일몰 그리고 야경까지...변함없는 멋진 연출에 지켜보는 모든이들의 셔터를 바쁘게 만들어 줍니다.이 날은 미세먼지도 연무도 없어서 시야가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이런 날이 연중 며칠이나 될련지... 망원으로 들여다 본 여의도 지역 모습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느라 오랫만에 포스팅 합니다.AI 덕분인지...때문인지...웬만한 성능의 컴퓨터로는 제대로 된 후보정을 하기가 버거워 거금 투자 했네요.그래픽카드만 가격이 어마무시...백만원 가까이...이것도 최상 성능은 아니라는데...앞으로 얼마가 비싸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