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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한강 반포대교 주변에 있는 세빛섬 밤이면 다양한 색으로 한강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곳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사 카메라를 들이대 봅니다. 봄철이후부터는 반포대교의 화려한 분수쇼도 멋진 곳이지요. (20230121) 조명이 켜지기 전 해넘이 모습 잠수교 위를 달리는 차량 불빛 궤적도 담아봅니다. 노을빛에 물들은 여의도 방향 풍경 반포대교 한강에 투영된 남산타워 서울웨이브(한강 스타벅스)
팔당대교 부근 강북쪽에 자리를 잡고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접이식 의자에 앉아 건너편 하남쪽을 바라보며 해넘이도 보고 날아가고 날아오는 고니도 함께 바라 봅니다. (22021229)
2022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찾아와 주시고 관심과 격려의 소중한 글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월이면 영종대교 교각위로 태양이 기우는 시기인지라 갯골 장노출 담으러 가는 경우 여분의 카메라로 일몰 풍경을 같이 촬영합니다. (22021208)
이 즈음에 올림픽대교 교각과 태양의 각도가 맞아 종종 찾는 곳 이번에는 여유가 있어서 교각 위....교각 사이에 태양을 일치시켜 봤습니다. 촬영위치는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사이의 강남쪽에서 태양이 지는 각도를 보면서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22021120)
한강변 풍경과 건너편 여의도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종종 찾아가는 한강철교 주변 늦은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억새들 넘어 한강철교 위로 바쁘게 오가는 전철과 기차 달려가는 기차를 바라보고 있으니 문득 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던 때가 언제였던가... 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요즘이다보니 기차여행의 낭만이 있던 그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여의도 빌딩 넘어 하루를 마감하는 태양이 저물어 갑니다. (20221114)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나즈막한 산인지라 오르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서울풍경 뷰가 멋진 곳이라서 올라가보리라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올라봤습니다. 주변 주민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았고 구리, 하남, 서울의 잠실과 강남 그리고 남산까지 조망되는 좋은 곳이더군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아차산역에서 20여분이면 고구려정 포인트나 해맞이전망대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22021104) 구리와 하남방향 한강주면 풍경 강 건너다 보이는 가을 풍경들 어린이대공원 모습 노을빛으로 물들은 강남쪽 모습과 관악산 일몰무렵 풍경들 해가 지고 짙은 어둠이 내려앉기 전 붉은 노을빛과 함께 불을 밝힌 건물들이 화려한 서울을 연출해 줍니다.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들도 망원으로 담아 봅니다. 남산타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