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몰 (86)
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기찻길 옆 들녘
기차와 코스모스 그리고 누렇게 익어가는 들녘풍경... 이런 소담스러운 농촌 풍경을 담아보고 싶어 논산까지 다녀왔네요. 달리는 기차를 바라보니 문득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 그리웠고 그런 시간을 가져 본적이 언제인가...너무도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22021004)
풍경
2022. 10. 13. 10:35
환상적인 서울 하늘
서울하늘에 예쁜 노을이 지고 붉게 타오르는 일몰풍경을 상상하며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를 몇번이나 올랐던가... 추석날(벌써 한참 전이네요) 오후에 하늘을 보니 오늘 일몰을 기대해 볼만 하겠다는 생각에 남한산성으로 달려 갑니다. 추석날이라서 사람이 없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산책나온 분들이 많았고 전망대 위 성곽주변에 사진촬영용 삼각대도 빼곡하게 들어서더군요. 집에서 가까워 근 이십여차례 올라간 보람을 얻는가...서울 상공의 하늘이 멋진 구름으로 뒤덮더니 일몰시까지 다양한 변화를 주며 눈을 호강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20220910)
풍경
2022. 10. 6. 11:28
교동 해바라기
9월초에 방문했던 강화 교동 해바라기밭 동네주민들이 식재를 하고 관리를 해서인지 상태가 좋고 건너편 바다 넘어 보이는 북녘땅이 이채로운 곳이지요. (22020902)
풍경
2022. 9. 23. 11:21
다시 인천대교
인천대교 일몰경을 보고자 다시 찾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몇컷 촬영하고 있는데 공사장 관리하는 분이 내쫒는 바람에 부랴부랴 자리를 옮겨 첫번째 모습을 운좋게 담을수 있었습니다. (22020810)
풍경
2022. 8. 29. 17:57
왕궁리 석탑의 해넘이
일몰 시간을 기다려 석탑 주변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 보고 탑에 조명이 들어오는 모습까지 바라보고 철수 합니다. (22020728)
풍경
2022. 8. 1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