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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중앙선 철도가 운길산역을 지나 북한강을 건너 양수리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봅니다. 일출과 함께 달리는 기차도 담아보고 오후시간 일몰과 함께하는 기차도 바라봅니다. 설경의 두물머리도 부근에 있으니 인증샷은 남겨 줘야겠지요. (20220120) *****
한강의 상류쪽 하남시를 바라보며 강북쪽에서 해넘이 모습을 바라 봅니다. 운이 좋으면 저 노을 속으로 고니가 날아가는 모습도 포착할 수도 있지요. 3일 동안 지켜보면서 여러 형태의 해넘이를 보여줍니다. (구름흐름을 부드럽게 표현하기 위해 2분 정도의 노출시간을 준 모습입니다) (20220111~20220114) *****
새들은 하루동안의 먹이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날아가고 직장에서...일터에서 하루의 삶을 열심히 살아 온 우리들은 전철에 몸을 싣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한강철교에서...)
바다위로 아니 수평선 넘어 사라지는 태양을 촬영하는데 모두들 오메가 현상을 고대하지요. 용유해변에 다른 목적으로 촬영을 갔다가 마침 해넘이 각이 좋다고해서 처음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일몰 인접시간대에 갔더니 각이 좋은 장소는 진사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조금 비껴서 나름의 만족스러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220106) *****
서울 마포구 합정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양화대교 한강다리 중 3번째로 건설된 제2한강교를 확장해서 지금의 양화대교로 되었습니다. 이 교량 주변에서 일몰과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20220104) *****
갯골이 물이 차오르는 시간대에 일몰의 여명빛을 함꼐 표현해보려고 시간대를 맞춰서 표현해 봤습니다. 시시가각 노출차가 커서 이를 맞추는게 관건인데 어렵게 나름의 표현이 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