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남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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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쪼그리고 앉아 물결이 잠들기를 기다리다
호흡마져 멈춘채로 반영을 살려보려는 발버둥을 치는데
물속의 송사리가 헤엄을 치며 방해하는 시간...
그래도 그 시간이 좋아 땡볕과 무더위를 무릅쓰고
바지장화까지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나 봅니다.
(22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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