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쏟아지던 어제(2.28일)는 정작 가지 못하고
아쉬움에 오늘 아침(2.29일)에야 참바람을 가르며 들렸습니다.
눈다운 눈이 귀했던 올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파서...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