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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문경세제의 밤하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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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는 길목이었던 문경세제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하는데
컴컴한 밤에 그것도 성곽이며 가로등이 모두 꺼진 뒤에야
어슬렁 나타나 삼각대를 설치한다.
쏟아 붓는 듯 성곽위로 흐르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오늘도 이밤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그리곤 이화령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