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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장화리의 사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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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장화리에 일몰다운 일몰을 담겠다고 4차례 다녀왔습니다.
구름양, 기온, 바람 심지어 수증기위성영상 까지 확인하고 달려가지만
미세먼지, 예기치 않은 구름 발생, 수면위로 드리워지는 가스층
뭐...흔하게 요구되는 오메가 형상 같은거 원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해질녘 노을빛에 물드는 해면과 약간의 뭉게구름이 조연출을 해주는 정도...
대신에 깔끔한 풍경으로...
역시 사진을 기다림과 반복의 연속인가 봅니다.
(1.20일 상황...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수면위로 가스층이 끼어 마지막 순간 그속으로 숨어버리는 태양)
(1.15일 ... 하늘은 맑으나 미세먼지로 뿌연 해수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