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
돌담 넘어 동네 주민 여러분이 당근을 캐는 작업을 하고 계시기에
잠시 내려 양해를 구하고 몇컷을 담았습니다.
수줍은 듯 웃으시는 이 할머니의 미소가 인상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