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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대청부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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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을 만나러 가려고 공부를 하는데
꽃망울이 3~4시 이후에 터진다는 글이 보여 별스런 꽃이구나 싶어 기대를 갖고 길을 나섰습니다.
3시 무렵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봐도 꼭 다물고 있는 꽃망울들...터질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주변을 한바퀴 돌고 4시경에 돌아오니
한송이가 꽃잎을 하나 열어 보이며 그 기미를 보여주더군요.
그러더니 하나..둘...정말 톡~~!!!...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꽃망울이 열리는데
한참을 들여다 보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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