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조성된 광화문광장 젊은시절 청춘을 바쳐 일했던 시절에 근무했던 건물(사진의 공사중 건물)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보고...그 시절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벤치에 앉아 멍~ 때려 봅니다. 공원식으로 잘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참 좋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제발이지 이곳에서 데모한답시고...시위한답시고 시민들의 공간을 방해하고 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먼저 들더군요. (20230607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