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에 얼레지가 지기 시작할 무렵이면 금붓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때 즈음엔 진사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여유롭게 카메라를 들이밀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혼자 얘들과 시간 보내기 좋더군요. (4.2/6일 촬영) .. 나오는 길에 북한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광도 망원으로 한컷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