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범의귀 귀하디 귀하다는 얘들을 만나러 태백을 방문했었습니다. 지인이 조금 늦었다는데도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찾았는데 조금 늦기는 했지만 얼굴은 보여주는데 인공조명이 없으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어두운 숲속이었습니다. 반가움에 조심조심 다가가 증명사진 몇컷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