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소백산에 다녀왔습니다.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는 힘든 등산이었으나 얘네들 만나는 순간 환희로 바뀌었습니다. 큰앵초를 비롯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하고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