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난초를 만나러 가는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병아리난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들렸더니 빨라서 다음주 다시 찾아야 했습니다.(하기사 병아리가 먼저고 닭이 나중이겠지만...) 그렇지만 닭머리(보통은 닭대가리...라 부르지만)를 닮은 꽃이 보고 싶으니 먼거리 마다하지 않고 달리나 봅니다. (7.4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