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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명옥헌 원림
명옥헌 설명(인터넷) :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것만 같다고 하여 연못 앞에 세워진 정자 이름을 명옥헌(鳴玉軒)이라고 한다. 이번 여행도 배롱나무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호남지방을 돌아 봤습니다. 배롱나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사진의 고목 형태를 보니 짐작이 되더군요. (8.5일 촬영) ..
풍경
2021. 8. 10.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