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은 조선 시대의 서원으로 인조 12년(1634)에 김장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현종 원년(1660)에 왕이 ‘돈암’이라는 현판을 내려 주어 사액 서원이 되었고, 이후 김집ㆍ송준길ㆍ송시열을 추가로 모셨다고 합니다. 이곳 역시 논산의 배롱나무 탐사지의 한곳 입니다. ( 7.22일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