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바람꽃 큰괭이밥
가녀린 몸으로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너의 모습이 아름다워 가쁜 숨을 몰아쉬며 산을 오른다. 바위틈에도...큰나무 곁에도...너희들은 즐겁게 봄나들이를 즐기는구나. 봄바람이 좋아 춤을 추는 너희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이 몸은 언제 멈출련지 기다리다 숨넘어가기 직전이란다...ㅎ.. (..
만주바람꽃만으로는 허전해서 꿩의바람꽃 하나도 끼워 넣습니다..ㅎ~
올망졸망 만주바람꽃이 찾아 왔습니다. 봄햇살을 가득안고 봄노래를 부릅니다~~
봄햇살이 가득한 날 잠시나마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할 뿐이다.
2014.3.27 ㅅㅈ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