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형상을 닮았을까...빤히 들여다 봅니다만 제 눈에는 작은 나비 한마리를 메달려 있는 듯... 잎 모양이 우리가 흔히 아는 깻잎을 닯지 않았나 싶습니다.
빛을 받은 벌깨덩굴에 손님이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