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봉은사에 홍매도 산수유도 활짝 피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일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한적한 경내 촬영도 하고 찻집에 앉아 차 한잔의 여유도 가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