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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서울시서소문청사에 위치한 정동전망대가 12월부터 다시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차 한잔하면서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서울의 중심지 풍경과 덕수궁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예약제이며 주말만 운영되네요. (220212 덕수궁과 서울시청, 광화문방향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건물이 이채롭게 눈에 띄입니다(황색지붕) 서울시청앞 성탄트리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나즈막한 산인지라 오르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서울풍경 뷰가 멋진 곳이라서 올라가보리라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올라봤습니다. 주변 주민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았고 구리, 하남, 서울의 잠실과 강남 그리고 남산까지 조망되는 좋은 곳이더군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아차산역에서 20여분이면 고구려정 포인트나 해맞이전망대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22021104) 구리와 하남방향 한강주면 풍경 강 건너다 보이는 가을 풍경들 어린이대공원 모습 노을빛으로 물들은 강남쪽 모습과 관악산 일몰무렵 풍경들 해가 지고 짙은 어둠이 내려앉기 전 붉은 노을빛과 함께 불을 밝힌 건물들이 화려한 서울을 연출해 줍니다.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들도 망원으로 담아 봅니다. 남산타워와..
경복궁의 가을 모습을 담아 봅니다. 주경과 함께 야경도 바라보며 경복궁 주변..특히나 지금은 빈집인 청와대와 주변 풍경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의 4계절 그리고 가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축복인가 합니다. (20221102) 전경을 한컷에 부족해 파노라마로도 담아 봅니다. 박물관 주변 풍경 청와대 모습 멀리 바라다 보이는 교회종탑과 주변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봅니다. 역시 고궁에는 우리의 한복이 최고입니다. 정부종합청사 건물과 주변 풍경입니다. 밤이되자 가을이 되면 야간개장을 하는 관계로 볼만한 모습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정전을 들여다 봅니다.
서울하늘에 예쁜 노을이 지고 붉게 타오르는 일몰풍경을 상상하며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를 몇번이나 올랐던가... 추석날(벌써 한참 전이네요) 오후에 하늘을 보니 오늘 일몰을 기대해 볼만 하겠다는 생각에 남한산성으로 달려 갑니다. 추석날이라서 사람이 없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산책나온 분들이 많았고 전망대 위 성곽주변에 사진촬영용 삼각대도 빼곡하게 들어서더군요. 집에서 가까워 근 이십여차례 올라간 보람을 얻는가...서울 상공의 하늘이 멋진 구름으로 뒤덮더니 일몰시까지 다양한 변화를 주며 눈을 호강시켜 준 시간이었습니다.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