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에서 만난 애기앉은부채 입니다. 긴 장마철로 계곡에도 물이 무척 많더군요. 키가 작아 코를 땅바닥에 붙여야만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아이들... 귀염을 독차지 하더군요. (8.16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