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의 봄꽃 열전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앵초가 피고 으름덩굴이 피면 세정사의 봄꽃 릴레이는 마무리가 되지요. 이곳 앵초는 대규모 무데기 버전은 없지만 주변 부재들과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개체수가 많이 줄었네요.. (4.18일 세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