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일몰
한국의 맨하튼으로 불러도 될만한 여의도를 강북에서 바라보며 일몰과 야경을 담았습니다. (여의도 + 맨하튼 = 여하튼으로 부르더군요) 구름한 점 없는 하늘이었는데 오후 4시경부터 구름이 몰려오고 일요일이라서 빌딩에 불이 적게 들어 와 조금 아쉽네요. 다음을 다시 기약합니다. 오랫만에 손에 든 카메라가 반가웠네요. 추위가 풀린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외지 출타가 어려워서인지 강변에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나왔더군요. (1.24일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