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이지만 잠시 속초에 들렸습니다. 영금정에서 바라 본 해맞이 정자와 동해 바다..그리고 동명항과 뒤로 보이는 설악산... 여기까지 와서 회 한점 못먹고 발길을 돌립니다...왜.. 집사람이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