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울산으로 달려가 해국을 만나고 온지가 한참인데 제주도를 다녀오느라 이제사 올립니다. 등대와 함께 바다 가운데 떠있는 상선들 그리고 해국 멋진 풍광을 보여주기에 멀지만 기꺼이 달려가나 봅니다. (10.14일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