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수발전소 상부댐 진동호수를 9월초에 방문했엇습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산밑 초소에서 부터 도보로만 입장이 가능해 1시간여 산을 걸어서 올라야 합니다. 지나간 태풍으로 많은 개체들이 쓰러지고 부러지고... 그래도 간간이 보이는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9.6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