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을 떠나 다시 여수항으로 돌아가는 배안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라산, 제주시내, 제주항 그리고 드높은 하늘 시간이 지나자 일몰의 여명이 뒤덮이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202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