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난초를 찾아 길도 없는 산길을 헤메다 만난 하늘말라리들... 이때까지는 반가움에 몇컷씩 담았는데 주인공 나타나니 조연은 찬밥...모두들 외면했지만 난 빗속에서도 얘네들과 한참을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