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천변에서 만난 이질풀 흰색은 처음 만나 반가웠습니다. 이틀 뒤에 다시 갔더니 낫들고 풀베던 아자씨들이 몽조리 베어버리고 없네요. 하기사 그분들에게는 한낱 잡풀에 지나지 않겠지.... 내년에 다시 그자리에서 볼 수 있으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