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해넘이를 기다립니다. 퇴근무렵인지라 수많은 차량들이 교량과 강변북로를 메우고 변화무쌍한 구름은 주변 풍경을 멋지게 꾸며주며 지나가네요. 주변 풍경도 바라봅니다. 멀리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도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