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포천바위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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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바위솔을 찾아 나섰습니다.
다녀온 분의 구두 설명만 듣고 한탄강가를 뒤지며
가파른 언덕을 나무뿌리에 의지해 오르고
미끄러운 바위타기를 얼마나 했는가 싶었는데 직벽의 절벽바위에 모습을 들어 내네요.
촬영을 마치고 나오는데 진사 두분이 자일타고 촬영했느냐는 질문에
위험천만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며...다시는 올 곳이 아니다...는 결론....입니다.
바로 이런곳에서 자생하는데 ...너무 위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