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산자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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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시도 산자고
바다를 배경으로 어여쁘게 꽃을 피우는 그 모습을 보겠다고
새벽바람에 달려 갔건만
본래 목적지인 대각산은 바닷가 주변으로 둘레길 공사를 한다고 출입금지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은 이미 올라가 있는데
관리 직원들이 올라가서 내려가라고 소리소리를 질러도 내려올 기미가 없다...사진에 미치면 저래야 되는지 원~~
우리는 포기하고 장자도로 발길을 옮겨
대각산만은 못하지만 나름의 모습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3.11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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