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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춘설이 내리는 이른 아침에 설경을 담아보고자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갔습니다.예상대로 고운 모습의 설경을 보여주고 있어 열심히 셔터질했네요.중간에 의자에 앉아 있는 뒷모습 사진은 저 자신이 모델노릇 해 보고맨 마지막 댕댕이 사진은 산책나온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모델로 섭외했습니다.
풍경
2025. 3. 24. 09:40

때아니게 많이 내린 춘설이 그치고 미끄러운 산길을 올라 봅니다.두텁게 쌓인 눈 때문에 묻혀버린 꽃들을 찾아 한참을 헤메이다 몇송이 겨우 발견...반가움과 애틋함으로 몇컷 담아 봅니다.
야생화
2025. 3. 20. 09:31

앞서 구름이 끼어 못 담은 해넘이 모습을 다시 시도했습니다.이날도 깔끔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어떤 형태의 일몰 모습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에는 만조시간대와 맞춰서 촬영해야겠네요.
풍경
2025. 3. 13. 13:17

눈이 내린 날 집에서 가까운 양평 두물머리와 물의정원을 둘러 봤습니다.눈이 만들어주는 풍경은 고즈넉하게 차분함을 보여 줘 좋습니다.
풍경
2025. 3. 6. 15:59

서해대교 맞은편에서 바라보는 보름달(1월 모습입니다)다중촬영도... 합성도... 아닌 원컷 입니다.매서운 겨울바람이 손가락을 마비시키는 시간이었지만 떠오르는 달을 바라보는 흐믓한 시간이 있기에 달려가나 봅니다.
풍경
2025. 2. 23. 08:14

제부도 건너편에서 매바위 방향 해넘이를 촬영하려고 기다립니다만...구름과 함께 이쁘게 내려오던 태양이 구름속에 갇혀서 빛내림만 보여주고 사라집니다.
풍경
2025. 2. 1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