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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남산 성곽길을 따라 산책하며 만난 배풍등 열매 붉은 색은 보이질 않고 노랑만 몇개... 마침 주변에 보이는 단풍과 함께 담아 봅니다. (20221118)
당초 생각은 단풍이 한창일 시기에 촬영할 계획이었는데 그만 적기를 놓쳤습니다. 봄철에는 멋진 봄의 풍경을 만났었는데.... 남양주 능내리 모습 두컷이고... 그 아래는 서울 송정동 뚝방길의 풍경입니다. (22021111)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나즈막한 산인지라 오르기도 쉬울뿐만 아니라 서울풍경 뷰가 멋진 곳이라서 올라가보리라 생각만하다가 이제야 올라봤습니다. 주변 주민들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았고 구리, 하남, 서울의 잠실과 강남 그리고 남산까지 조망되는 좋은 곳이더군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아차산역에서 20여분이면 고구려정 포인트나 해맞이전망대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습니다. (22021104) 구리와 하남방향 한강주면 풍경 강 건너다 보이는 가을 풍경들 어린이대공원 모습 노을빛으로 물들은 강남쪽 모습과 관악산 일몰무렵 풍경들 해가 지고 짙은 어둠이 내려앉기 전 붉은 노을빛과 함께 불을 밝힌 건물들이 화려한 서울을 연출해 줍니다.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들도 망원으로 담아 봅니다. 남산타워와..
경복궁의 가을 모습을 담아 봅니다. 주경과 함께 야경도 바라보며 경복궁 주변..특히나 지금은 빈집인 청와대와 주변 풍경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한국의 4계절 그리고 가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축복인가 합니다. (20221102) 전경을 한컷에 부족해 파노라마로도 담아 봅니다. 박물관 주변 풍경 청와대 모습 멀리 바라다 보이는 교회종탑과 주변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봅니다. 역시 고궁에는 우리의 한복이 최고입니다. 정부종합청사 건물과 주변 풍경입니다. 밤이되자 가을이 되면 야간개장을 하는 관계로 볼만한 모습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정전을 들여다 봅니다.
인천 영종도 어느 바닷가의 갯골 건너편 신도시를 배경으로 갯골에 바닷물이 스며드는 모습에 멍때리는 시간 입니다. (220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