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가 얼추 시들어 가기 시작하는 무렵에 다시 찾는 화야산 이즈음엔 금붓꽃, 돌단풍, 회리바람꽃이 피어 납니다. 이때는 카메라도 극히 적어져 차분하게 자신만의 사진 촬영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올해는 꽃들의 개화시기가 빨라져 예년에 비해 1주일 이상 빨리 찾았습니다. (20230403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