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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한강변 삼패공원의 모습입니다. 첫사진은 포토샵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봤는데... 다정하게 두분이 산책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20230603)
잠실한강공원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해넘이 건물사이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그 위를 스치듯 지나며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입니다. 아래는 잠실한강 주변의 풍경입니다. (20230529)
남한산성에 올라 비가 그친 후 서울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늘이 변하는 모습을 인터벌 촬영을 오랫만에 해서 타임랩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20230622 촬영)
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해넘이 모습입니다. 롯데타워 TOP 부분에 걸리는 시기에 남산타워와 함께 촬영했는데 구름이 많아 포기할까....망설임...마지막에 이런 모습을 잠시 보여주고는 다시 구름속으로... 일출몰 사진은 이런 짜릿함을 자연이 만들어 주기에 촬영의 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2030519)
논산 벌곡면 천에서 자생하고 있는 남개연 거의 매년 보러가는데...가슴장화를 신고 물속에 쪼그리고 앉아 일렁이는 물결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려 반영화 함께 바라보는 그 어여쁜 모습.... 올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 듯...반가웠습니다. (20230524 촬영)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어느 사진가분의 모습...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광장 젊은시절 청춘을 바쳐 일했던 시절에 근무했던 건물(사진의 공사중 건물)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보고...그 시절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벤치에 앉아 멍~ 때려 봅니다. 공원식으로 잘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참 좋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제발이지 이곳에서 데모한답시고...시위한답시고 시민들의 공간을 방해하고 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먼저 들더군요. (20230607 촬영)
전날 성수육교에서 태양의 방향이 안맞아 앱으로 다시 장소를 찾아 다음날 청담대교 아래서 담은 모습 입니다. 영동대교 위로 4212번 버스가 퇴근길 시민들을 태우고 달리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20230509 촬영) 한강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시민들 풍경 살갈퀴
서울의 상징 조형물(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등)을 중심으로 해돋이와 해넘이 그리고 가능한 범위에서 달 모습을 자주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편리하게 앱을 설치하면 사전에 태양/달의 각도, 시간, 조형물과의 예상 모습까지 알려주기에 날씨만 좋으면 다양한 각도와 지역에서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여기는 강변북로 서울숲과 연결되는 성수육교에서의 모습입니다. 남산타워에 태양이 걸리도록 날자를 다시 선정해야겠습니다. (20230508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