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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한남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남동 풍경과 해넘이 모습 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언덕 위에는 교회 첨답이 우뚝 서 있어서 그 위로 지나는 태양을 담아 봤습니다. 저 동네도 이제 곧 재개발된다니 추억의 모습으로 남겠지요. 한남대교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주변 풍경도 담아 봅니다.
지인의 배려로 성수동 초고층 고급 아파트(아크로서울 포레스트)29층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해넘이 모습들 입니다.
집에서 가까워 저녘무렵에 자주 오르는 남한산성 물론 오를때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실망스러운 하늘로 인해 카메라도 꺼내지 못하고 내려오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이날처럼 하늘이 변화하기 시작하면 이루 형용할 수 없는 풍광을 보여주기에 무거운 가방과 삼각대 울러메고 올라 갑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鷄龍山)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보덕이 창건한 사찰..다음백과 대웅전 좌우로 서 있는 배롱나무 두그루가 인상적인 사찰 있었습니다.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22년·1933년·1961년·1967년·1971년에 각각 중수하였다....다음백과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에 있는 충청지역 대표적 서원으로 1634년에 창건되었으며 기호학파의 거두인 김장생의 위패를 모셨다. 1660년(헌종 1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김장생의 아들인 김집을 비롯하여, 송시열과 송준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가당인 응도당, 양성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다...다음 백과 이곳에 가면 항상 건물 뒤로 돌아가 널직한 마루 건너 마당을 지나 서있는 배롱나무를 바라봅니다. 사진의 인물이 바라보는 시선(視線)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