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생화 (798)
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앉은부채(녹화)
보통의 앉은부채는 세번째 사진의 모습과 색갈인데 녹색(노란색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음)의 앉은 부채는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귀한(?) 변이종의 경우 발견되면 사람 손을 타기 십상인데...걱정입니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놔두고 감상하면 내년 내후년...매년 볼 수 있는데 인간의 ..
야생화
2014. 3. 6. 11:26
너도바람꽃
2014.3.2 팔현계곡 2014년 첫 야생화 출사 아직은 낙엽밑에 얼음이 대부분이지만 여지없이 이들은 그 동토를 똟고 이렇게 새생명을 탄생시키고 있었다. 이제 막 태어나는 갓난아기들...
야생화
2014. 3. 3. 20:14
앉은부채
언땅을 뚫고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제네들의 능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얘네들이 2월~3월에 주로 피어나니 땅이 얼어있는 상태일터인데... 그리고 수많은 꽃들이 모여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그걸 소중하게 감싸 안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그나저나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있으니 얘네들 ..
야생화
2014. 3. 3. 14:21
큰개불알풀
하나 둘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나들이 나왔습니다.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코를 박아야 겨우 보일 정도이지만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큰개불알풀과 쇠별꽃..
야생화
2014. 2. 25.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