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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키와 함께하는 공간
과거 뚝섬경마장 부지를 활용해서 조성한 도심속의 공원 주변 주민들은 물론 서울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서울숲에도 가을이 찾아와 감성에 젖게 하네요. (22021031)
가을이 깊어진 하남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 88서울올림픽대회 당시 조정경기가 열린 곳으로 저의 젊은시절 올림픽통신지원 근무시절의 추억이 새겨진 곳이고 집에서 가까워 봄, 가을에 풍경사진 촬영차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 (22021030)
겨울에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 아직 그런 모습을 직접 담아보지는 못했지만 사전 답사차 가을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22021028)
남산으로 오르는 백범광장 부근에서 가을속으로 빠진 남산을 바라봅니다. 과거 1980년대 중반에..한창 이산가족찾기를 할때에...저곳 타워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방송국과 지방의 방송 네트워크를 연결 중계해주는 업무 였는데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은 24시간 맞교대를 하면서 저 타워까지 명동 부근에서 부터 걸어 올라가던 시절... 그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가을속의 남산을 다시한번 바라봅니다. (22021028)
파주출판단지내에 있는 모 출판사 건물이 특이한 형상과 함께 벽에 담쟁이 덩굴이 가득한 가운데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사진촬영의 명소가 됩니다. 인터넷에 핫플레이스로 자주 올라오기에 저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22021019) 이 건물은 부근에 있는 영어학원(?) 모습
인제 용소폭포에 가을이 찾아 온 모습 입니다. 물이 떨어지는 부분이 하트모양이라고 해서 하트폭포라고들 부르지요. 단풍이 곱게 물들은 모습들을 담아 봅니다. (22021017)
몇년만에 찾은 방태산 그리고 국민포인트 이단폭포 대략 6년만의 방문인 듯... 찾는 사람이 적을거로 예상되는 월요일 낮시간을 골라 다녀왔습니다. 듣는 얘기로는 다른 날은 포인트에 줄서서 촬영한다던데 저는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수량은 적절했으나 단풍은 조금 늦은 듯 합니다. (20221017)